Mushroomy's 2nd Blockcahin Story

blockchain

Cryptocurrency !== ‘가상화폐’

교환수단, 사회적 약속, 통화량 조절가능한 ‘돈’의 목적을 모두 충족하면서 암호화된 화폐이다.

- Bitcoin

: “P2P버전의 전자화폐로 은행같은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한 대상이 다른 대상에게 직접 전달하는 온라인 지불”(Satoshi)을 위해 만들어진 코인

- Altcoin

: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


그렇다면 Ethereum은 왜 존재하는가? -> 먼저 스팀의 수익모델을 알아야 한다. -> 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1. Steemit에 글을 올리면 보팅하여 글쓴이에게 스팀파워를 줄 수 있다.
  2. 스팀파워는 스팀달러와 같은 영향력을 행사하며, 가입하면 조금씩 유저에게 쌓인다.
  3. 이 스팀파워는 반드시 남에게 주어야 하는 시스템이어서 사람들은 보팅에 참여하게 된다.
  4. 지인에게만 그 스팀달러를 준다면? -> 불가능하다.
  5. 아무 글에나 보팅하면 코인의 전체 P2P 생태계가 나빠져서 코인의 가치가 떨어진다.
  6. 스팀달러를 주고 바로 팔아버리면 되지 않을까? -> 받은 스팀달러는 30일 lock걸린다.
  7. 즉, 고래(많은 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들은 언제나 옳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 원리로 만들어진 서비스.
  8. Google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정도에 따라 검색의 상단으로 올리기 때문에 Steemit에 더 많은 사람이 온다.
  9. 결국 더 많은 사람이 Steemit에 참여할 수록 스팀파워는 오르고 스팀달러의 시장은 커지며 수익도 커진다.
  10. 즉, 토큰 이코노미의 실현
  11. 참고로 EOS스팀달러는 검증된 채굴자만 마이닝하는 PoW 방식의 암호화폐이다.
  12. 이처럼 P2P로 직거래하는 순간, Youtube, Melon, CGV등 중앙집권형 서비스가 도전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이더리움의 수익모델은 어떠한가?

  1. 위와 같은 암호화폐 기반 P2P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데 실질적인 코인을 어떻게 만들지?
  2. 코인을 위한 코인이 있는데 이더리움이 그런 코인 중 가장 큰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3. 이처럼 자체 블록체인을 이루고 유통되는 암호화폐를 코인이라고 부른다.
  4. 이더리움과 같은 코인을 이용하여 dApp을 만들어 사용하는 암호화폐를 토큰이라고 한다.
  5. 현재 알트코인 중 절반은 토큰이며, 그 대부분은 이더리움 기반이다.
  6. 참고로 ddengle.com이라는 한국사이트에서 이더리움을 그대로 하드포크떠서 코인을 만들었다.
  7. 땡글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토큰을 발행해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8. 따라서 토큰이 아닌 코인으로 만들게 된 것이다. 이처럼 요구사항에 따라 암호화폐 종류는 달라진다.


Blockchain Tech

- Smart Contract (Ethereum)


- 이 기술 이전의 계약은 어땠는가?


ICO (Initial Coin Offerings)

ex) Decentraland
: 이 VR게임은 아직 나와있지 않으나 데모영상을 통해 ICO하여 2000억원이 모였다.


ex) Basic Attention Token
: 현재는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이 광고수익을 다 가져가는 구조였다. 따라서 이를 P2P로 만들어 광고주와 퍼블리셔를 이어주는 reward platform & browser을 만들겠다는 토큰이다. 이것만 들었을 때는 너무나 어이없다. 브라우저를 만들겠다니. 하지만 자바스크립트의 창시자이자 모질라 및 파이어폭스의 co-founder인 Brendan Eich가 리더라고 홍보하여 2조억원이라는 엄청난 모금액을 달성했다.


Very Interesting Story About Ethereum Classic


Estonia: IT NATION ?